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ㅁㅊ놈

나는 진짜 ㅁㅊ놈이다. 그렇게 글을 쓰며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 다짐해놓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한게 없다. 그래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살아온게 지금이니... .......하루아침에 나 자신이 달라지는 것이 쉽지 않겠지.. 나는 지금 몇가지 갈래길에 서 있는 기분이다.내가 하고 싶은일, 해야하는일, 하고 있는 일, 등등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말이다. 그나마 이 글을 슬 때이면 기분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것 같다. 이런 걱정을 하면 사람들이 말했다.'넌 아직 어리니 하고싶은 걸 하며 살아' 이게 맞는 말이라는 걸 알면서도..현실적으로 내가 움직이지 못한다. 그렇게 매달 회사에서 나오는 돈은 나를 가만있게 만들어 버리는 거 같다.나는 앞으로 생각할 것이다. 정마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이며, 무엇을 하고싶은지 ..

본문 2024.11.04

지금의 나

미래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금의 나 현재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할 거 같았다.그래서 오늘은 지금 나의 상태를 한 번 생각해 보기로 했다. 나는 지금 만 22세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. 특성화고를 졸업하기 전 부터 다니기 시작해서졸업 후 같은 회사에 방위산업체로 2년 10개월을 마치고 현재는 일반사원으로 계속 다니고 있다.회사에 취직 했을 때부터 지금 까지 자취를 하고 있으며,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에 작은 차를 사기도 했다.그리고 나는 많은 취미까지 가지고 있기에 돈을 모으지 않고 받는 대로 펑펑 쓰고 있었다.뭔가.. 돈을 쓰고 사고 싶은 것을 사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즐겼던 거 같았다.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으니 집에서는 게임을 해도된다고 생각하며 시간을 흘려보낸 거 같았다.그..

본문 2024.07.11

미련한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나에게 친구처럼 하는 말

안녕하세요.처음에는 간단한 소개글이라 딱히 유입이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일단 앞으로 어떤 글을 써 내려갈 것인지 소개는 해야 할 거 같아 이렇게 인사드립니다. ㅁ ㅊ 말 (미련한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나에게 친구처럼 하는 말)  첫 번째이 글에 제목과 이 블로그에 이름 '미련한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나에게 친구처럼 하는 말' 이 말이 뭐냐 하면 일단, 저는 미련하고 나태하고 부지런하지 못하고, 등등 현 20,30대들이 가진 단점을 조금씩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친한 친구가 옆에서 조언해 주듯이 나 혼자라도 블로그를 쓰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마음을 다 잡아보자 라는 의미 랄까요? 뭐.. 간단하게  '나를 다시 생각해 보자'라는 의미가 될 거 같습니다. 두 번째나를 생각하는 글 나를 ..

소개글 2024.07.09